이더리움X-이코인뱅크 상장 후 기축통화역할

 2019년 6월 4일 이코인뱅크에 상장되어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코인뱅크는 고객들의 가상화폐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설립된 거래소라고 밝히며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잦은 해킹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업 운영 체계 및 망분리 관리 등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Ecoinbank

이더리움X(etherumX)는 이코인뱅크의 자체코인인 윅스코인과 함께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더엑스(ETHX)라 불리는 이더리움엑스(ethereumX)는 기존 이더리움의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며 그동안 이더리움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으로 대두된 거래 수수료와 거래속도를 극복하며 완전채굴방식을 통해 채굴업자의 독점을 없애 이더리움하드포크로도 불린다. 

그동안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탄생하고 토큰발행이 용이한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ICO가 많았다.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라면서 많은 투자자들은 법정화폐로 이더리움을 구매하고,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알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 이더리움으로 투자를 해왔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파운더들은 알트코인을 판매하면서 획득한 이더리움을 시장에 팔아서 프로젝트 비용을 충당하고 로드맵대로 실행하기 위한 경영활동을 해 왔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얻게 된 알트코인을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은 실패한 프로젝트들이 많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상위 100개~200개 프로젝트는 물론 그 하위의 수천 개 프로젝트들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유통할 수 없는 즉,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는 상태이다.

이더리움 X는 이더리움을 투자하고 알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투자금액을 회수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더리움 X가 기축통화로 쓰이는 거래소를 늘려나며 대안화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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