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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저축이다', '쓴 돈 그대로 돌려받자' 등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쇼핑 플랫폼「리펀드100」은 올해 가을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공급사 등록을 시작했다. 「리펀드100」 플랫폼의 국내 독점영업권을 가지고 있는 ㈜리펀드100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쇼핑몰에서 흔히 취급하는 유형의 상품뿐 아니라 다양한 무형의 서비스 상품에 대해서도 제휴처를 상당수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펀드100」온라인 플랫폼에 공급하기로 등록이 되었거나 등록 예정인 품목은 생활·LIFE, 미용·건강, 식음료, 패션·잡화, 아동·육아, 문화·교육·레저 등 크게 6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들 6개 부문에 해당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품목을 공급받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의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기존 판매매장에 리펀드100 서비스가 적용되면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와 동일하게 결제한 금액의 리펀드(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돌려받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공급자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구매력 강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리펀드100」의 올 하반기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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