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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명동데이트코스/을지로맛집]최고의 선택은 다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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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근처에서 맛집이나 데이트코스를 찾으시는 분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통에 늘 괜찮은 곳을 찾지 못해 아쉬웠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정말 좋은 명동데이트코스를 발견했답니다. 

바로 지방에서 명성이 높던 다락마을이예요~~

다락마을은 찹스테이크로 유명한 퓨전레스토랑인데 대구, 부산, 대전 등 지방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이름높은 브랜드입니다. 

서울에는 일마레니 서가앤쿡이니 하는 것들이 많은데 요즘 너무 오래되어서 새로운 메뉴를 찾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때 이 다락마을을 강추합니다.

을지로맛집으로도 이름높은 다락마을 명동점은 명동성당 앞 남대문세무서 건물에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빌딩1층 입니다.



언제가도 늘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있는 맛집이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저는 점심때 주로 가는데 빨리가지 않으면 늘 웨이팅에 걸려서 먹지 못하게 됩니다. 

오후에는 조금 한가하니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시려면 오후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사람들이 없을때 느긋하게 여러 메뉴를 골라서 편안히 드실 수 있습니다. 바쁠때는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다락마을은 퓨전레스토랑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세계음식을 메뉴화시킨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특색을 지닌 세계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다락마을의 메뉴는 착하게도 19800원에 2~3인분이 나옵니다. 넉넉한 양이어서 둘이서 실컷 먹을 수 있어요. 더군다나 그 메뉴가 스테이크란것이 장점이지요. 고기가 잔뜩 있는 2~3인분의 메뉴가 19800원이라니 정말 착한 가격 아니겠어요^^


명동데이트코스로도 알려져 있어요. 여친과 같이 갈때 적극 추천합니다. 괜히 데이트코스가 아니겠지요.  

늦은 시각에는 한가해요. 점심때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너무 복작거리거든요. 

오픈키친이라 주방에서 하는 요리들이 다 보입니다. 워낙에 처음보는 메뉴들이 많아서 나름대로는 인기있어 보이더라구요. 저는 워낙 좋게 보였습니다. 

나름 깔끔한 좌석입니다. 다른 곳처럼 번거로운 장식이 없어서 오히려 좋게 보였습니다. 저는 충분히 매력적인 레스토랑으로 생각하며, 명동의 맛집으로 손색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다락마을은 명동성당 앞에 있는데 왼쪽으로 큰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쉽게 눈에 뜨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갈보고 싶은 곳이예요. 


명동의 복작이는 빌딩숲 사이에서 데이트코스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저는 여기서 다락마을의 배너광고를 보고 너무 설레었답니다.^^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저녁때는 별빛이 비치면서 더더욱 멋진 전경이 마련됩니다. 명동데이트코스답지요.

가장 중요한 음식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다락마을의 메뉴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들입니다. 

누구나 처음보는 비쥬얼에 감탄하게 되죠.

저도 처음봤을때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감탄사를 내고 말았죠. 

제 친구들은 다른 메뉴도 먹었는데 필라프와 빠네파스타가 푸짐해서 좋았어요. 저는 스테이크가 더 나았지만 말이죠. 

필라프에는 숯불느낌이 확들어있어서 워낙에 맛있었습니다. 

양이 풍족한 것은 덤이었구요. .


이 글을 쓰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명동맛집 다락마을... 담엔 부모님과 같이 가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찹스테이크와 빠네파스타를 추천합니다. 강력한 흡입력이 있고 가성비가 쵝오예요.^^


다름에는 다락마을의 다른 지점도 소개해드릴께요. 전 이번에 다락마을의 팬이 되고 말았는걸요^^ 그럼 명동데이트코스/을지로맛집 다락마을에서 멋진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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