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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방문단과의 일정이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베트남 방문단과의 일정이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 베트남 진출 및 합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현지기업인수,부동산,공장이전,호치민증시상장 등등★ ★ 베트남 진출 및 합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현지기업인수,부동산,공장이전,호치민증시상장 등등★ 저희 대한인베스트먼트는 15년전통의 컨설팅업체로서 지금껏 950여 기업의 M & A 와 자금 연 결을 해왔으며 각종 제휴업무와 투자유치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어 베트남에서도 인수합병과 주식공모업무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현지파트너는 유명 회계법인, 법무법인, 증권사 등이며 모두 베트남에서 1,2위에 있는 업체 들입니다. 그들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업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베트남 업무분야 1. 베트남 증시 상장대행(현지 하노이증시,호치민증시 모두 가능) 2. M & A(현지 기업과의 인수합병) 3. 베트남업체와의 합작연결(수많은 업체 네트워크를 통한 합작계약..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7)통화, 이도백하 ★ 통화에서 9시 반에 이도백하로 가는 차가 있다고 했으니 그것을 사려고 나는 기차역으로 갔다. 표 파는 아줌마가 경좌, 연좌를 얘기하길래 경와도 있냐고 했더니 경와도 있단다. 그래서 이번엔 침대차를 한번 타보고 가기로 하고 경와를 끊었다. 거리상으로는 대련에서 집안 가는 거리가 훨씬 먼데 시간상으로는 통화에서 백하가는 것이 훨씬 더 걸린다. 이제부터는 험준한 산길이라서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다. 나는 기차로 이 길을 가는데 버스로 갈 경우는 비포장 도로라서 힘들다는 얘기를 인터넷에서 봤다. 아무튼 표를 끊고 나서 시간이 좀 남길래 시내를 버스타고 좀 보고나서 피씨방에서 이도백하와 집안의 정보들을 검색해 보았다. 침대차를 타고 보니 생각보다 허름했다. 이왕 침대차를 사려면 연와를 사는 건데 경와여서 조..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6)집안, 광개토왕비 ★ 12월5일 8시 30분 집안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단동을 좀 더 보고는 싶었지만 하루를 더 머무르기에는 좀 길다는 생각이었다. 단동의 날씨가 생각보다 차갑고 또 빨리 연길에 가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다. 나를 기다리고 있을 단원들을 생각하면 너무 늦출 수가 없었다. 지도를 샀으니 인터넷의 여행기들을 조합해보면 내가 원하는 정보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내가 단동을 보고 싶었던 것은 단동의 부동산 가격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단동에서 부동산을 산다면 분명히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나는 단동에 하나 정도 사 놓을 의사가 있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분야는 분명 부동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가격 추이도 그렇고 발전 속도로 봐서도 분명 부동산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인..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5)단동 ★ 12월 4일 월요일 나는 조금 더 서울에 머물고 싶었지만 센터를 너무 오래 비워 둔 데다가 한 달 밖에 안 되는 비행기티켓의 유효기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늦어도 5일에는 출발을 해야 야했다. 나는 12월 1일 금요일 날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그날 비행기 티켓의 원본을 잠깐 분실하는 바람에 탈 수가 없었다. 깜박 잊고 복사기 위에 놓고 왔는데 그 때문에 그날 비행기는 탈 수 없었다. 나로서는 이틀간의 휴식이 더 생긴 셈이라 좋았지만 센터가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일단 빨리 가려고 생각하고 점심 비행기에 탔다. 중국국제항공의 경우는 점심 12시와 저녁 9시 반에 비행기가 있었는데 저녁 것을 타려다가 아침 것을 탄 것이다. 대련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대련 행 비행기의 기내식은 정말 최악이다..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4)대련2 ★ 대련에 와서 놀란것은 기후이다. 대련의 날씨는 서울과 비교해서도 훨씬 온화하다. 위도상으로는 엄청 북쪽인데 날씨가 이렇게 따뜻하다는 것이 참 이상하다. 해안이라 그런가보다. 연길에 있을때는 벌써부터 추웠고 하얼빈은 50일 전인데도 엄청나게 추웠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여기는 11월 초순에도 전혀 춥지가 않은 것이다. 이러니 일본인들이 이곳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됐다. 대련은 일본인들이 많다. 과거 만주를 일본이 침공할 때 대련과 여순항을 그 기점으로 했었다. 그래서 많은 일본인들이 대련을 근거지로 살아가고 있다. 대련시내에는 유달리 일본음식점들이 많고 일본 풍 건물들이 많다. 심지어는 일본사람들을 전문으로 접대하는 술집이나 유흥업소들이 곳곳에 보일 정도이다. 대련에 있는 관광지로는 러시아 풍정한 거리와 3..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3)대련 ★ 다음날인 3일 아침 9시. 사우나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밥을 먹고 나와서 일단 기차역으로 가보았다. 대련으로 가는 기차표를 확인해보기 위해서이다. 딱 적당하게도 점심때인 12시 35분 차가 있었다. 이것을 타면 대련에 저녁 9시 반에 도착하게 된다. 나는 일단 이 기차를 타기로 했다. 장춘은 오래 있기에는 조금 매력이 부족한 느낌이다. 내가 과거 체류했던 심양과 비슷한 모습이라서 그랬나? 아무튼 장춘의 매력을 볼 기회는 다음으로 넘기고 말았다. 서울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었고 또 어머니가 사라고 한 짐들이 많은 상태여서 이동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차하면 장춘에서 그냥 서울로 비행기 타고 갈까? 하는 생각도 했었으나 비행기 값이 대련에 비해 2배 가량이나 되는 것을 보고 바로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더보기
★ 나의 비즈니스 여행기.......(2)장춘 ★ 11월 2일 오전 11시 나는 장춘행 버스를 탔다. 이번 귀국길에 시간이 좀 있었다면 통화를 거쳐서 집안 - 단동 - 대련 코스를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일단 빨리 귀국한 후 다시 연길에 올때 단동을 거치기로 했다. 중국에서 조금 생활하다 보면 돈 가치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된다. 한국에 있을때는 한달 전화비 10만원 정도는 아까운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여기서는 전화비 200위안(한화 25000원)이 나오며 엄청나게 많이 나온 느낌이 들어서 아끼려는 생각이 든다. 식비와 교통비도 무조건 절약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사소한 택시비도 깍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중국 여행은 나를 검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아마도 내가 더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인지도... 과거 내가 적은 메모장을 보면 이런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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